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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을지로1가 42번지 일대(2,191.3㎡)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

모두우리 2023. 7.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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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수정가결”

<도심재창조과>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
위 치 : 중구 을지로142번지 일대(2,191.3)
내 용 :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
수정가결 <신규>
도심재창조계획팀
채기현
(2133-4642)
 

□ 서울시는 2023년 7월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을지로1가 42번지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및「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녹지, 용적률, 높이 계획 등을 반영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하였다. 
   ※ 개방형녹지 : 민간대지 내 지상부 중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공간 

□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개방형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제공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하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다동공원 및 도로를 조성한다.  
□ 아울러 대상지 서측(을지로1길변) 인근의 공공공지 및 공개공지와 연계된 개방형녹지를 조성(667.92㎡, 대지의 34.4%)하여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 특히, 개방형녹지와 연계되는 ‘건물 내 저층부 개방공간(오전 7시~오후 10시 완전 개방)’ 도입을 통해 가로변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유도하고 개방 화장실, 휴식공간을 배치하여 건물 내․외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건축계획(안)은 연면적 약 3만㎡, 지하7층 ~ 지상27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 됨에 따라 을지로1가 일대에 업무시설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가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