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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의 결정·고시, 경관심의(안)

모두우리 2023. 7.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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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수정가결”
 - 주변시설 연계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원,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 설치
 - 주변으로 열린 동선계획을 통한 가로 활성화 및 남북방향 통경축 확보
 - 일률적인 높이 제한을 벗어난 높이계획 수립하여 최고 35층·1,610세대 공급

<주거정비과>
중화동 122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
ㅇ 위 치 : 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
ㅇ 내 용 :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의 결정·고시, 경관심의()
수정가결 <신규>
조합운영개선팀
박주형
(2133-7234)
 

□ 서울시는 2023년 7월 19일 (수)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중화동 1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대상지 일대는 상봉역(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중화역(7호선)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로 주변지역 연계성을 고려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요청을 하여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조화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도시경관이 향상될 전망이다. 

□ 중흥초등학교 남동측 공원 배치를 통해 학교 주변 오픈스페이스 확보 및 통학로를 개선하고, 노후한 주민센터는 이전하여 신축할 예정이다. 중흥초에서 상봉초로의 개방감을 고려하여 중앙부 남북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하고, 기존 가로체계를 고려한 동서간의 보행활성화 및 상봉역과 연계를 위한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였다. 

□ 이번 심의를 통해 주변지역 개발현황을 고려하면서, 일률적인 높이 제한을 벗어나 창의적인 도시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높이계획을 수립하여 용적률 290.11% 이하, 최고 35층 이하 규모로 총 1,610세대(임대주택 포함)로 결정되었다. 

□ 또한, 구역명을 중화동 122번지 일대에서 ‘중화5구역’으로 변경하여 주민 편의 및 행정관리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 서울시는 이번 중화동 122번지 일대의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저층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주변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경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추진현황>


’22.12. 사전기획 최종() 수립


’23.323.4. 주민 공람공고


’23.7. 도시계획 수권소위원회 심의 (수정)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