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중부(동대문,중구,종로,중랑)

동대문구 장안동 283-1(49,987.9㎡) 유통상업->준주거, 근상

모두우리 2023. 8. 26. 07:09
728x90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심의>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결정()
위 치 : 동대문구 장안동 283-1(49,987.9)
내 용 :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신설
- 용도지역 변경(유통상업준주거, 근린상업, 유통상업)
- 도시계획시설 자동차정류장 일부 폐지 및 복합화
수정가결 <공공개발기획 담당관>
사전협상팀
이상욱
(2133-8359)
 

 

□ 서울시는 2023년 8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과거 서울 동부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현재 단순 차고지로 방치되어 지역간 단절을 초래하는 지역발전 저해 주원인이었으나 동북권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 물류시설은 소규모‧생활 물류 중심으로 운영하고 전면 지하층으로 배치하여 소음‧분진 등 주민 우려를 최소화한다. 대상지 주변 이면도로 및 사가정로 일부를 확장 및 신설하여 새로운 순환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물류차량 진출입을 위한 별도 동선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면도로 보차분리,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등 보행안전도 대폭 개선된다.  


□ 지상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공동주택 등 주상복합 건축물로 계획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특히 동측 건축물은 특화된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여 중랑천변 랜드마크 타워로 조성될 예정이다. 

□ 아울러 지역내 부족한 생활SOC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복합공공청사와 중랑천 수변감성공간 공공기여로 조성할 계획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물류시설로서 동북권역 대표 복합건축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