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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주)패스트캠퍼스, ‘청년통장 참가자 미래설계 지원’ 협약 체결

모두우리 2022. 8.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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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주)패스트캠퍼스, ‘청년통장 참가자 미래설계 지원’ 협약 체결
 - 지난 19일 협약, 통장 참가자 400명에게 1년간 10개 직무교육 과정(8억원 상당) 지원
 - ㈜패스트캠퍼스, “데이터분석, 마케팅, 프로그래밍, 디자인·영상 트랙 직무교육 제공” 
 - 재단, “저소득 사회초년생인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미래설계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

 

□ 서울시복지재단(김상철 대표이사, 이하 재단)은 직장인 종합 실무 교육 서비스 기업 ㈜패스트캠퍼스(신해동 대표)와 손잡고 저소득 사회초년생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직무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 재단과 ㈜패스트캠퍼스는 지난 19일 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8월 중으로 신청자를 모집·선발하고, 9월부터 총 400명에게 ㈜패스트캠퍼스가 제공하는 데이터분석/마케팅/프로그래밍/디자인·영상 등 4개 트랙별로 10개 과정 1년 수강 플랫폼(※1인당 200만원,8억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 청년통장 참가자들은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4개 트랙 중 하나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된 신청자 중 랜덤 추첨 방식으로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선발된 참가자들은 패스트캠퍼스 플랫폼에서 아이디를 부여받아 1년간 희망하는 트랙별 교육 강좌를 최대 10개까지 수강할 수 있다.  

□ ㈜패스트캠퍼스는 참가자들에게 모바일앱 개발, 코딩 입문, 데이터분석, 업무자동화, 퍼포먼스 마케팅, UX 등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제공·관리하며, 우수 교육 참가자에게는 희망하는 콘텐츠 수강권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주관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은 통장이 개설된 2015년부터 청년 참가자들의 주거·창업·교육·결혼자금 등 통장사업 참가목적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연계하고 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소득금액이 월 255만원 이하(2022년 기준)인 만18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는 “서울시 청년통장 참가자 대부분은 미래계획이 불안한 저소득 사회초년생 청년들”이라며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온라인 직무교육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사회초년생에게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여, 청년통장의 가치를 더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이 패스트캠퍼스의 미션인 인생을 바꾸는 교육(Life-changing Education)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재단과 패스트캠퍼스는 1년간 협약을 운영하여 청년들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원범위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붙임자료
서울시복지재단–㈜패스트캠퍼스 협약(요약)

 

󰏚 추진개요

추진기간 : 2022. 8. 19. ~ 2023. 8. 18.

추진장소 : 패스트캠퍼스 앱 및 웹(*패스트캠퍼스에서 운영)

주요 추진사항

직무교육 참가자 모집·선발

재단이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4개 트랙별 신청서 접수

접수된 신청자 중 랜덤 추첨 방식으로 400명 선발

온라인 직무교육 운영

▸ ㈜패스트캠퍼스 플랫폼에서 직무교육 과정 운영·관리

과정 성실 수강 및 후기 작성 등 우수 수강자에게 추가 수강권 제공

연계 성과에 따른 확대 모색

온라인 교육을 통한 성과 및 욕구 확인 후 콘텐츠 및 대상인원 확대 

 

󰏚 기대 효과

(서울시복지재단) 참가자 자립역량 강화(직무교육을 통한 현업 적용 등)

(패스트캠퍼스) 청년층 회원 개인별 맞춤 데이터 확보 및 타깃 홍보

 

󰏚 추진 계획

참가자 모집·선발 및 협업체계 구축(’22.8)

이용 활성화를 위한 SNS, 보도자료 등 홍보(’22.8)

플랫폼 개발 완료 및 시행(’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