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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효제동 21-3번지 일대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효제동 21-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모두우리 2022. 10. 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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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효제동 21-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수정가결
- 제1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 서울시는 2022년 10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효제동 21-3번지 일대에 대하여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효제동 21-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으로, 주변에 종묘, 창경궁, 서울대병원, 낙산공원 등이 입지해 있으며, 율곡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통합 개발을 통한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기반시설(도로) 개선을 위하여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 주요 내용은 기존 최대개발규모를 변경하여 특별계획구역 지정 후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신축하고, 주변 대형업무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및 쉼터 2곳을 도입할 예정이다. 

 

□ 또한, 기존의 대학로변 차량진출입구를 남측 이면도로변으로 변경하고 완화차로를 마련하여 대학로변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대학로 일대 직주근접이 가능한 준주거공간 및 쉼터 확보,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도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