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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상암 DMC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설치

모두우리 2009. 7. 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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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7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 개막식 종료 후,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미국 Acrylic Tank Manufacturing(ATM)과 「DMC 랜드마크빌딩 아쿠아리움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 이날 체결되는 협약서에 따르면, ‘ATM’은 DMC랜드마크빌딩 내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시설의 아쿠아리움의 건립을 위하여 향후 5년간 약 1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며,



  ○ 세계적인 아쿠아리움의 건립을 통해 서울이 동북아시아의 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미국 Las Vegas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ATM은 두바이의 팜아일랜드에 위치한 Dubai Atlantis Hotel Aquarium과  미국의 시애틀 아쿠아리움 Underwater dome등을 시공한 바 있는 10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DMC랜드마크빌딩 내에 위치하게 될 아쿠아리움은 아쿠아리움 업계에서 가장 앞선 미국에서 설계, 시공하는 국내 최초 초대형 아쿠아리움으로서,


  ○ 연면적은 약 10,000㎡이며, 수족관 규모는 국내의 코엑스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63씨월드를 합친 수조용량 보다 큰 규모(약 8,000~10,000㎥(톤))가 될 전망이다.


  ○ 또한, 단순 관람형 아쿠아리움에서 탈피하여 스노우쿨링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한 신개념의 아쿠아리움으로 계획하고 있어


  ○ 세계적인 관광ㆍ비즈니스타워로서의 DMC랜드마크빌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줄 뿐만아니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서울 DMC랜드마크빌딩은 서울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내

   37,280㎡(F1,F2필지) 면적의 부지에 건립할 예정인 높이 640m, 지상 133층(연면적724,675㎡)의 주거ㆍ상업ㆍ업무시설이 복합된 초고층 빌딩으로서,


  ○ 지난‘09. 4. 7일 서울시와 서울라이트주식회사(SPC)간의 용지매매계약이 체결되어 현재 건물 외관에 대한 국제공모가 진행 중이다.


  ○ 서울 DMC랜드마크빌딩은 올해 9월에 착공하여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고용창출 8만6천명, 생산유발 11조원, 부가가치유발 2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DMC랜드마크빌딩 건립 사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활성화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