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중부(동대문,중구,종로,중랑)

동대문 청량리 도정계획 관광인프라 구축

모두우리 2012. 5.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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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환경정비사업 부문)

변경 결정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기틀 마련

- 마포ㆍ청량리 상업지역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기본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호텔 재건축(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서울시에서는 5월 23일(수)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숙박시설 확충 및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포ㆍ청량리지역에 숙박 주용도를 추가하는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이에따라 마포ㆍ청량리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경우 상업지역내 숙박 주용도가 그동안 허용되지 않았으나, 금번 심의를 통하여 가능하게 되어 서울시의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가든호텔 부지인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하여는 건축위원회 심의시 차량드롭존을 포함하여 주변의 전반적인 교통처리계획을 신중히 검토하도록 “조건부 가결” 되었다.

- 대지면적 4,079㎡에 객실 600개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재건축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