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아현1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아현지구중심(아현2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17년 4월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아현1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아현지구중심(아현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해당구역들은 당초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관련 법 개정에 의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관리되어 온 지역으로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마포웨딩거리와 아현시장등이 있으며 기존 지구단위계획에서는 많은 필지가 공동개발(지정)과 획지계획으로 결정되어 있어 개별적인 개발에 대한 제약이 많아 지속적인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 금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는 마포지구에서 일부 제척 후 아현1지구로 신설하고 아현지구중심은 아현2지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인근의 아현시장 구역을 인접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편입하여 현황을 고려한 계획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 주요계획 내용으로는 건축을 저해하고 있었던 신촌로변의 과도한 공동개발(지정) 계획과 획지계획을 현실적으로 조정,해제하여 개별적 건축의 자율성을 높이는 계획과 아현시장 기능유지를 위한 공공보행통로 및 주차장설치 완화계획, 신촌로 웨딩거리 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계획 등이다.
□ 서울시는 금번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아현1지구단위계획 결정」과 「아현지구중심(아현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으로 이대역 주변과 신촌로의 활성화 및 기능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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