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264곳 신청-8월말까지 100곳 내외 선정 추진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264곳 신청 8월말까지 100곳 내외 선정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4.~7.6일까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총 264곳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ㅇ 지자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제안은 41곳이며 최종 100곳 정도를 선정한다.

 

구 분		합계	우리동네 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 근린형	중심 시가지형	경제 기반형
전 체		264	52	63	91	48	10
지자체 신청	광역평가	184	47	57	80	-	-
	중앙평가	39	-	-	-	35	4
공공기관 제안	중앙평가	41	5	6	11	13	6

 

□ 지자체 신청 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184곳)은 광역지자체에 평가를 위임하여 70곳 정도를 선정하고,

 

ㅇ 중심시가지형이나 경제기반형 등 규모가 큰 사업(39곳)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41곳)은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평가하여 각각 15곳 정도를 선정한다.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서면·현장·발표평가와 부동산시장 영향 검증 등 절차를 거쳐 8월말까지 최종 사업지역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