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남부2(동작,관악,영등포,금천)

관악구 신림동 110-10 역세권활성화 용도변경 (준주거->근린상업)

모두우리 2021. 3.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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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사업(신림선110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안)“가결”

 

□ 서울시는 2021년 3월 17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신림동 110-10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을 “가결” 하였다.

□ 그 동안 서울시는 ‘콤팩트시티’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완공예정인 (가칭)신림선110역 역세권 내 위치한 금번 대상지에는 청년이 많은 신림선110역 주변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년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 금번, 주요 결정사항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변경(준주거지역→근린상업지역)하는 것이며, 향후 지구단계획 결정(안)에 대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사업지 5개소 중 공릉역, 홍대입구역 사업지에 이어 신림선110역 사업지가 세 번째로 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사업들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나머지 2개 사업은 도시관리계획(안) 입안 및 결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 사업계획(안)
  ○ 교육·청년창업·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용도 개발을 통한 청년중심의 생태환경 구축 및 역세권활성화 거점 조성 추진
  ○ 지역내 부족한 공공임대오피스 등 청년 창업 공간 확보
  ○ 역세권의 가로활성화를 위한 지정용도 운영 및 쌈지형 공지 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