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북부(은평,서대문,마포,용산)

은평 증산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입구 특별계획구역 계획결정

모두우리 2010. 4. 15. 15:34
728x90

 

 

은평구 증산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입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 서울시는 2010. 4. 14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청장이 결정신청한 은평구 증산 223-13, 223-47번지 각각 882㎡, 900㎡에 대한 「수색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 1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 가결하였다.

 

    □ 본 대상지는 은평구 증산동 223-13, 223-47번지로 경의선(서울~문산)과 6호선 및 공항철도(2012년 개통 예정)와의 환승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이점이 있으나 현재까지 나대지로 존치된 상태다.

 

    □ 세부개발계획으로 결정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12층 규모의 복합건축물(1층~3층 근린생활시설, 4층~12층 도시형생활주택)로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400%이하로 계획되고 대상지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용자를 위한 공개공지 조성 및 전면공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해 수색로변 일대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위치도 및 조감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