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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파주운정3지구 2년만에 사업재개 공식화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10.27 13:13
파주운정3지구 사업추진이 본궤도에 오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파주운정3 택지개발지구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승인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H는 내년 2월 지장물 조사를 끝내고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보상일정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운정3지구는 이날 실시계획승인신청이 이루어짐에 따라 면적 7.0㎢에 인구 9만2000명(3만7000가구)을 수용하는 규모로 개발된다.또한 기존 운정1,2 신도시 및 교하신도시와 연계하면 총18.7㎢, 인구 25만명을 수용하게 돼 일산신도시(15.7㎢) 보다 큰 규모의 친수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2008년 개발계획승인 절차를 거친 운정3지구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LH의 자금사정 악화 등영향으로 2009년 사업보류지구로 결정돼 후속적인 행정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파주운정3 택지개발지구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승인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H는 내년 2월 지장물 조사를 끝내고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보상일정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운정3지구는 이날 실시계획승인신청이 이루어짐에 따라 면적 7.0㎢에 인구 9만2000명(3만7000가구)을 수용하는 규모로 개발된다.또한 기존 운정1,2 신도시 및 교하신도시와 연계하면 총18.7㎢, 인구 25만명을 수용하게 돼 일산신도시(15.7㎢) 보다 큰 규모의 친수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2008년 개발계획승인 절차를 거친 운정3지구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LH의 자금사정 악화 등영향으로 2009년 사업보류지구로 결정돼 후속적인 행정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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