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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세운재촉계획 결정, 본격적 사업착수

모두우리 2009. 3. 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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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본격 사업착수

세운지구를 경쟁력 있는 도심으로 조성

  -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공청회,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완료, 세운재정비촉진계획 결정고시(‘09.3.19)

  -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도심 남북녹지축의 친환경적 복원으로 종묘, 청계천과 연계한 세계적 수준의 도심 관광명소로 조성

  - 노인․영유아․장애인․임산부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무장애 공간설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도입

  -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단지조성


서울시는 세운상가 주변 일대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시의 기능 회복을 위하여 지구지정 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지난 2006.10.26 세운상가 주변 일대를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여 왔으며,


  ○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공청회,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09.3.19)하게 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재정비촉진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종로구 종로3가동 및 중구 입정동 등 세운상가 주변 438,585㎡로 도심상권의 부활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총 6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우선 1단계 구간인 세운1구역(현대상가 부분) 도시계획시설사업은 ‘09.5 공원조성(폭 50m, 길이 70m)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 2단계 구간인 청계천변의 세운2․3․5구역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등 서울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의 시행으로


  ○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폭 90m, 길이 1㎞의 세운녹지축 복원 및 청계천의 접근체계 보완으로 보행접근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여 청계천의 수경축과 세운녹지축,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연계한 세계 수준의 도심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된다.


  ○ 적정 단위의 계획적인 복합용도로 재정비촉진사업을 시행하여 도심활력 증진과 도시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1등급을 득하여 노인․영유아․장애인․임산부 등이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단지를 조성하고


  ○ 촉진구역별 30% 이상의 생태면적률 확보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도심 녹지축의 조성과 낙후된 도심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도심(세운지구)을「도심속의 신도심」으로 재창조하고 역사문화와 경제, 첨단, 디자인이 어우러진 활력 있는 서울로 조성해 나아갈 예정이다.



첨부 : 위치도 등 관련 도면



■ 위치도 및 조감도


□ 위치도                                                       □ 조감도

 


□ 단계별 시행계획                           □ 재정비촉진구역

    


□ 2,3단계 재정비촉진사업 개요

구역명

위    치

면적(㎡)

목표년도

비고

세운2구역

종로구 장사동 67번지 일대

44,108.5

2012년

2단계

세운3구역

중구 입정동 97-4번지 일대

46,072.3

2012년

2단계

세운5구역

중구 산림동 82-5번지 일대

43,215.0

2012년

2단계

세운6구역

중구 초동 10-1번지 일대

217,611.4

2015년

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