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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부지 개발 신청 총 30건"
이데일리 | 윤도진 | 입력 2009.03.26 09:35 | 수정 2009.03.26 09:37
- 96개 1만㎡이상 개발가능 대상지 `3분의 1`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는 지난 25일 각 자치구에서 접수를 마감한 시내 1만㎡이상 대규모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사전협상 제안 신청 건수가 총 30건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앞서 서울시가 밝혔던 대상지 96곳의 3분의 1(31%)에 달하는 것이다.
유형별로 용도지역 변경 10건, 도시계획시설 폐지(복합화) 9건, 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계획시설 폐지(복합화) 병행이 11건이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역 1건, 서남권역 8건, 서북권역 1건, 동남권역 8건, 동북권역 12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 번에 접수된 신청은 자치구에서 검토의견을 첨부해 2주 이내 서울시로 전달한다. 시는 60일간 도시계획 변경 타당성 검토를 시행하고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전협상 가능여부를 사업자에게 통보한다.
이후 해당 부지는 서울시, 자치구, 사업자 대표 및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위원회에서 개발계획과 공공기여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용도변경 내용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를 감안할 때 민간 건설 활성화를 지원해 투자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추진을 위한 별도의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 도시계획 제도 운영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안 신청서 접수결과(자료: 서울시)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는 지난 25일 각 자치구에서 접수를 마감한 시내 1만㎡이상 대규모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사전협상 제안 신청 건수가 총 30건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앞서 서울시가 밝혔던 대상지 96곳의 3분의 1(31%)에 달하는 것이다.
유형별로 용도지역 변경 10건, 도시계획시설 폐지(복합화) 9건, 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계획시설 폐지(복합화) 병행이 11건이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역 1건, 서남권역 8건, 서북권역 1건, 동남권역 8건, 동북권역 12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 번에 접수된 신청은 자치구에서 검토의견을 첨부해 2주 이내 서울시로 전달한다. 시는 60일간 도시계획 변경 타당성 검토를 시행하고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전협상 가능여부를 사업자에게 통보한다.
이후 해당 부지는 서울시, 자치구, 사업자 대표 및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위원회에서 개발계획과 공공기여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용도변경 내용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를 감안할 때 민간 건설 활성화를 지원해 투자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추진을 위한 별도의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 도시계획 제도 운영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안 신청서 접수결과(자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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