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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 1-2구역 재개발 805가구 건립
아시아경제 | 김민진 | 입력 2009.04.22 11:16
서울 북아현동 174 일대가 재개발돼 아파트 80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대문구 북아현1-2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낸 정비사업 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곳은 북아현동 경의선 철길 주변으로 3만7220㎡ 부지에 지하4층, 지상18층, 건폐율 21.47%, 용적률 234.41% 이하를 적용해 공동주택 11개동, 805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북아현1-2구역은 지난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위원회는 동의 조건으로 아파트 옥탑 부분의 장식물을 단순화하고 단지 내부 중앙광장의 개방감을 확보해야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대문구 북아현1-2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낸 정비사업 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곳은 북아현동 경의선 철길 주변으로 3만7220㎡ 부지에 지하4층, 지상18층, 건폐율 21.47%, 용적률 234.41% 이하를 적용해 공동주택 11개동, 805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북아현1-2구역은 지난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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