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 심의 통과
- 제2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
□ 서울시는 2010.8.25. 제2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대문구 대현동 104-36번지외 1필지 1,420.9㎡에 대한 「신촌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 가결하였다. 고 밝혔다.
□ 본 대상지는 간선도로인 신촌로(40m)상의 신촌역네거리 가각부에 입지하며, 반경 500m내에 지하철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및 북측에 경의선 신촌역이 위치하고 있어 양호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 또한 반경 1km내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가 입지해 있어 대학생의 활동이 많은 지역이나, 대상지는 현재 나대지로 존치되어 있어 계획적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지구단위계획에서 권장하고 있는 블록단위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개의 획지를 1개의 획지로 변경 결정하는 것으로 금번 건축계획안은 독신자, 학생 등의 1~2인 가구의 주택수요에 대응한 다양한 주택유형의 보급을 위하여 도시형생활주택 중 원룸형 주택을 도입하고, 업무시설과 전시장 및 근린생활시설의 복합화를 통하여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간선가각부의 입지적 특성상 보행량의 증가에 대비하여 저층부의 필로티 공간을 확보하고, 공개공지 및 대지내 공지 조성 등을 통하여 보행자의 휴게공간을 확보하였다. 특히 간선가로변의 분전반을 대지내로 이설토록 하여 ‘신촌로 디자인거리 조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가로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토록 계획하였다.
□ 그 동안 주요간선변 및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는 지역이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하여 대학가 주변에 걸맞는 주거형태 도입 및 적정한 규모의 블록개발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신촌지구 일대의 계획적 개발이 유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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