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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여의도지역 교통문제 해소

모두우리 2009. 7. 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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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역의 교통문제가 확 풀린다!


 -     여의도에 서울국제금융센터, PARC1 등 대규모 시설물이 신축되고 있어 교통량 증가로 인한 혼잡방지를 위해 개선대책을 추진

-     총 1,247억원을 투입하여 대방역 주변 등 주요 정체지점과 여의상류IC 진입여건 개선,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동서간 교통흐름 개선 추진

 

��     서울시는 그 동안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대규모 부지가 서울국제금융센터, PARC1으로 개발되면서 시설물이 완공되면 내부교통량은 하루 33만대에서 43만대로 현재보다 30.3% 이상 증가하여 교통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하 여의도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     서울시 교통개선대책에 따르면 승용차와 버스, 택시 등으로 극심한 혼잡을 나타내고 있는 대방역 주변의 교통체계를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중심  으로 개선하여 이용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        올림픽대로에서 여의상류IC를 통하여 여의도로 접근하는 차량들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하였다.


  ◦         또한 장기적으로는 MBC와 순복음교회를 연결하는 지하도로를 개설하여 여의도 동서간에 교통소통을 개선하기로 하였으며, 교통수요관리를 위한 주차상한제는 엄격히 적용해 나가면서 필요한 주차공간은 공영주차시설로 확보하여 탄력적인 교통수요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2010년에 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단기대책은

    여의교확장 및 여의교남단 교차로 설치, 대방역앞 환승시설 개선, 여의교북단교차로개선 및 용호로축 도로정비, 올림픽대로→여의도간 진입램프 설치 등으로

  ◦           대방역 주변도로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여의교를 폭 36m에서 43.5m로 7.5m를 확장하여 대방역 앞을 거쳐 수산시장방향으로 진행하도록 되어있는 통행방식을 여의교에서 바로 좌회전시켜 통행편의를 도모하고 대방역 주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였으며, 노들길에서 대방역앞을 거쳐 여의도로 진입하던 차량은 노들길에서 바로 좌회전하여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확장되는 여의교 일부는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하도록 하였다.


  ◦         아울러 대방역 앞을 거치는 차량의 감축으로 발생되는 여유공간은 방역을 기점으로 회차하는 버스의 정류장,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를 위한 공간, 자전거 이용편의를 위한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활용하는 등 녹색교통 중심으로 개편하였으며,  용산방향과 대방동방향에서 여의도를 통과하는 차량들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하여   용호로(미주아파트 4거리 주변)에 우회전과 좌회전차로를 확보하도록 하였다.







 

◦         또한 올림픽대로에서 여의상류IC를 통하여 진입하는 차량으로 상습적인 정체를 빚어오던 여의상류IC를 개선하기 위해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로 직접 진입하는 진입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 2010년 이후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여 추진하는 장기대책은

  여의대로 횡단지하차도 설치, 서강대교남단 지하차도 설치 등으로

  ◦         여의도 동서간에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MBC방송국 앞에서 여의도공원을 통해 순복음교회 방향으로 직진할 수 있도록 지하차도를 설치하여 여의도 동서간의 소통문제를 개선하고, 여의서로(순복음교회 앞에서 국회의사당 후면방향)를 입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여의도 금융가지역은 오래된 건축물로 대부분 부설주차장이 부족하여 인근의 공영주차장(SIFC부지)과 민영주차장(PARC1 부지)을 이용해 왔으나 부지개발로 인하여 모두 폐지(1,300면)되었고, 여의도 고수부지에 설치된 주차장(1,619면)도 한강개발로 폐지됨에 따라 최소한의 목적통행차량을 위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차위반 차량의 증가와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배회하는 차량으로 인해 혼잡도가 가중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         따라서 여의도 지역에서 발생되는 주차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부설주차장의 설치는 제한하되, 주차요금정책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은 최소한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여의도 금융지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하기 위하여 한강교량건설이나 철도시설 연계방안 등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가 제시한 개선대책이 시행되면 단기적으로는 대방역 주변의 교통혼잡이 해소되어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출근시간대 올림픽도로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한 올림픽대로의 정체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또한 장기적으로는 여의도 동서간에 소통이 원활해지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유기적인 연계체계가 구축되어 도시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교통개선대책 현황

〈단기과제〉

① 여의교확장 및 여의교남단 교차로 설치(38억원)

② 대방역(북단)앞 환승시설 개선(3억원)

③ 여의교 북단교차로 개선 및 용호로축 도로정비(4억원)

④ 올림픽대로 → 여의도간 진입램프 설치(50억원)

〈장기과제〉

⑤ 여의대로 횡단지하차도 설치(여의로~복음길간)(912억원)

⑥ 서강대교남단 지하차도 설치(24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