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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류동 156-15 일원 현대연립 재건축 정비안 수정가결

모두우리 2015. 5.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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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556()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열어 구로구 오류동 156-15번지 일대 현대연립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정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 구로구 오류동 현대연립은 아파트 14개동 총 세대수 240세대, 3층의 규모로 1985년 준공된 연립주택으로써, 2011년 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오류동 현대연립은 오류로(15m)와 접하고, 인근에 지하철7호선 의 천왕역과 천왕택지개발지구(2지구) 내 신설 예정인 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의 건립계획이 있어 교통 및 교육환경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 정비계획으로 상정된 계획안은 아파트 총 388세대, 10개동, 최고층수 14(평균12)의 규모이나

      단지내 보행 동선체계를 수립하고, 주변 근린공원 경관을 고려하여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 통과되었으며, 향후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건축계획()이 최종 확정하도록 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본 재건축의 정비계획으로 인하여 재건축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재건축단지 내 공원, 공공보행통로 등 주민편의시설과 단지 외부의 자연스러운 보행이 이루어짐으로써 쾌적한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