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민형사, 취업/민사 341

지하층 노래방 화재로 영업을 못한 4층상인의 손배-노래방주인의 과실이 밝혀지지 않는한 책임무

2014가합1948-화재발생으로 영업손실에 의한 손배.pdf [민사] 건물 4층에서 DVD 영화관을 운영하는 원고가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와 그을음이 실내로 들어와 한동안 영업을 하지 못하는 피해를 보았다며 노래연습장 업주와 화재보험사(피고 1, 2)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

일직선 도로에서 중앙차선을 침범하여 유턴을 하던 가해차량 보험사가 피해차량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시비를 건 경우

[민사] 불법으로 유턴하다가 반대차로의 피해차량과 충돌한 가해차량 운전자의 보험회사(반소피고)가 해당 교통사고에 관한 피해차량 운전자(반소원고)의 책임을 인정해 달라는 주장을 배척하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선고한 사안 2013가단4639-불법유턴사고.pdf

[민사] 진단받은 병명이 경계성 종양인가, 암인가에 따라 경계성 종양이면 보험금 수령 불가, 암이면 보험금 수령 가능한 한 사안에서 직접 수술한 의

[민사] 진단받은 병명이 경계성 종양인가, 암인가에 따라 경계성 종양이면 보험금 수령 불가, 암이면 보험금 수령 가능한 한 사안에서 직접 수술한 의사의 진단에 방점을 두고 암으로 판단한 사례. 2013가합1624-암판단자.pdf

민사]"아파트관리비의 관리주체는 아파트건설시행사이므로 시행사로부터 주택관리를 위임받은 업체는 입주민들로부터 관리비를 징수할 권한이 없다"는

민사]"아파트관리비의 관리주체는 아파트건설시행사이므로 시행사로부터 주택관리를 위임받은 업체는 입주민들로부터 관리비를 징수할 권한이 없다"는 원고(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의 주장을 배척한 원심판결을 유지한 판결 2013나3062-관리비징수의 주체.pdf

피고 회사가 당초 원고들에게 분양하겠다고 설명한 토지와 위치, 면적, 형태가 달라서 경제적인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토지를 분양한 경우,

[민사] 피고 회사가 당초 원고들에게 분양하겠다고 설명한 토지와 위치, 면적, 형태가 달라서 경제적인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토지를 분양한 경우, 계약의 중요한 부분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계약을 취소하고, 이미 지급한 분양대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사례 [판결 ..

일반 공중의 차량 진입과 주차를 제한하며 배타적으로 토지를 점유, 사용하지 않았다면 토지의 무단 점용에 따른 변상금 부과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

일반 공중의 차량 진입과 주차를 제한하며 배타적으로 토지를 점유, 사용하지 않았다면 토지의 무단 점용에 따른 변상금 부과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 서울행정법원 2014. 5. 16. 선고 2013구단6414 판결 [판결요지] 1. 현재의 교회건물로 이전할 당시에 이미 존재한 주차구획선을 도로관리청에..

[대법원 2014. 6. 12. 선고 주요판례]근저당권설정비용의 부당이득반환 청구 사건

◇1. 약관의 의미와 약관조항에 기초한 약정을 개별약정으로 보기 위한 요건 및 그 증명책임의 소재, 2. 근저당권부 대출에서 금융기관이 제시한 약관에 포함된 ‘인지세와 근저당권설정비용의 부담주체를 선택하도록 정한 조항’(이하 ‘이 사건 비용부담조항’이라 한다)이 약관에 해..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초지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보험계약약관상 보험사의 면책사유인 도주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는 경우

판결요지】 피고가 도로교통법 제148조의 사고 후 미조치의 점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이러한 사정만을 이유로 보험계약의 약관상 원고의 면책사유인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사고를 내고 도주하였을 때’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결임. 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

리스자동차의 엔진부분이 계속적 이상으로 여러번 정비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원고가 리스계약을 체결하고 이 사건 자동차를 사용하던 중 엔진 부분의 계속적인 이상으로 여러 차례 정비를 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사안에서, 이 사건 자동차 매매‧발주계약 당시 하자담보책임을 직접 부담하기로 했고, 보증서를 원고에게 직접 교부했으며, 이 사..

학자금대출을 받은 공무원이 퇴직시 미상환금이 있다면 퇴직연금의 최대 1/2만 지급거절 가능

서울행정법원 2014. 4. 24. 선고 2013구합27449 판결 [판결요지] 1. 학자금 상환과 관련하여 본인 또는 그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후 2년 거치 4년 분할하도록 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제72조 제6항은 공무원으로 계속 근무하면서 매월 보수를 지급받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공무원들이 퇴직..

로또당첨금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당첨자 개인의 특유재산으로 이혼시 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한 사례

1. 로또당첨금은 피고의 행운에 의하여 취득하였을 뿐 부부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이룩한 재산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피고의 특유재산이라고 봄이 상당함 2. 나아가 원고는 피고가 로또당첨금을 수령한 때로부터 불과 6개월이 채 경과하지 아니한 때 집을 나가 피고..

[민사] 법원의 연명치료 중단판결 이후에 발생한 진료비를 환자가 부담하여야 하는지 여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7민사단독은 2014. 3. 26. A대학교가 B의 상속인을 상대로 제기한 진료비 청구소송에 대하여 “환자의 진료중단 의사가 추정된다는 내용의 법원의 판단이 담긴 연명치료중단판결이 병원 측에 송달된 때 환자와 병원사이의 의료계약은 해지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